Simple Life


지난 번 전라도 여행 멤버들과 이번에는 일본으로.

방사능의 이제 내게 무의미.






목적지는 6년 만에 오사카.

항공권&숙박비 17만원 아니면 안갔다.

근데 교통패스만 6만원.






갈 때는 티웨이.






비행 내내 눈 마주치기 놀이하는 꼬맹이.






오사카 도착.






도심으로 들어가기 위해 라피트 이용.






따로 앉은 친구에게는 여성과 앉을 수 있는 혜택도 준다.






도착하자마자 첫끼로 이치란 라멘.

차슈 추가.






우리 테이블 빼고 다 중국인.

중국집에서 라멘 먹는 느낌이다.






돈코츠 라멘은 후쿠오카라는 걸 느끼게 해준다.

맛도 분위기 별로다. 여기는.






예약한 숙소 체크인.

남자끼리는 역시 잠만 잘 수 있는 곳으로.






거실도 있다.

근데 한번도 안 쓴다.






짐 풀고 나오니 이미 해는 떨어졌다.

6년만에 보는 구리코 센세.

그리고 그 앞에 수많은 중국인들.






밥 먹기 이른 시간이니까,






간식으로 타코야키 선택.






맛있다.

우리나라보다.






슬렁슬렁 난바 한바퀴 돌고,






근처 회전 초밥집으로 들어간다.






가격은 후쿠오카의 ㅇㅇ베이랑 비슷하나 자리를 잘못 잡으면 말라버린 초밥을 먹게 된다.

종업원에게 바로 시키면 그나마 조금 낫다.






결론은 ㅇㅇ베이 승.










































별로 먹을게 없어서 그런가,






다들 열접시를 못 넘긴다.






소화 시킬 겸 돈키호테.

결론은 클수록 비싸다.






그래도 다리 아파서 도톤보리에서 휴식.














식후땡.






역시 술 안좋아하는 두 친구 덕에 편의점에 들렀다가,






맥주 사들고 숙소로 복귀한다.

첫째날 끝.